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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박찬호, 다음 달 은퇴 여부 결정
입력 2012-10-15 15:45 
미·일본프로야구에서 18년을 뛴 뒤 올해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은퇴 여부를 다음 달 결정합니다.
박찬호는 대전구장에서 김응용 신임 감독의 취임식이 열리기 직전 김 감독을 미리 만나 자신의 거취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김 감독은 박찬호가 은퇴 여부를 아직 결정짓지 못한 것 같다며 11월 미국에 다녀온 뒤 결심을 얘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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