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효진, 오늘 3.8Kg 건강한 딸 순산 "쪼매난 예쁜이 공주님"
입력 2012-10-15 15:42  | 수정 2012-10-15 15:45

개그우먼 김효진이 엄마가 됐습니다.

김효진은 15일 오전 5시 30분 서울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3.8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15일 김효진의 남편 조재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드디어 우리 '쪼매난 예쁜이' 아내가 '쪼매난 예쁜이' 공주님을 순산했습니다. 아내도 아기도 모두 건강하고, 정말 너무 감격스럽습니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빨리 방송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딸 아이 정말 예쁠거 같아요”, 나중에 딸 사진 공개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효진은 16일부터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에 집중한 후 3개월 후 방송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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