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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풋풋한 이선균, 스크린서 다시 본다
입력 2012-10-15 13:52 

‘태릉선수촌 ‘심야병원 등 MBC 드라마가 극장에서 상영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여의도 CGV에서 진행되는 ‘2012 단막극 페스티벌(주최 방송통신위원회/주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MBC 드라마 ‘심야병원이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다수의 드라마가 스크린을 통해 선보여진다.
‘심야병원은 본래 방송됐던 10부작 분량을 90분 극장판 버전으로 축소해 25일 오후 8시 관객들을 찾아간다. ‘심야병원을 연출한 권성창 PD, 이현주 작가, 윤태영, 김희원 등이 참석해 관객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6일 오후 3시45분에는 ‘사랑을 가르쳐 드립니다가 상영되며 27일 오후 6시10분 폐막작으로 ‘태릉선수촌이 상영된다. 이윤정 PD, 최정윤이 관객과의 인터뷰에 참석할 예정이다.
‘2012 단막극 페스티벌은 단막극에 대한 사회적 관심 촉발을 위해 기존 방송됐던 인기 단막극의 영화관 상영을 유도, 단막극 제작인력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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