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올해 쌀 생산량 407만 톤…15만 톤↓
입력 2012-10-15 06:03  | 수정 2012-10-15 12:21
올해 우리나라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15만 톤, 3.5% 줄어든 407만 톤에 그칠 것으로 통계청이 내다봤습니다.
이는 벼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0.5% 줄어든 데다 지난 8월 연이은 태풍으로 작황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10아르당 생산량 역시 481킬로그램으로 지난해의 496킬로그램보다 15킬로그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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