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한국 도로에 미국산 차 더 보여야"
입력 2012-10-15 01:11  | 수정 2012-10-15 08:2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도로에서 미국산 자동차가 더 보이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2009년 구제금융을 통해 미국 자동차 산업을 살렸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에서 "한국과 같은 외국의 도로에 디트로이트와 시카고로부터 수입한 자동차가 더 많이 보이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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