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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선 전국체전서 '도마의 신' 입증
입력 2012-10-14 20:59  | 수정 2012-10-14 21:20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체조에 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양학선이 전국체전에서 다시 한번 날아올랐습니다.
광주 대표로 나선 양학선은 남자 기계 체조 단체전에서 '여2' 기술과 '스카하라 트리플'을 멋지게 구사하며 팬들의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두 번의 연기에서 16.325점을 받은 양학선은 올림픽 이후 바쁜 일정으로 훈련이 부족해 '양1' 기술은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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