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엔트레인 "김창환 사장님 우리도 좀…" 호소
입력 2012-10-14 11:10 

엔트레인이 소속사 대표이자 90년대 최고의 히트메이커였던 프로듀서 김창환에 당돌한 러브콜을 보냈다.
10월 12일 방송된 손바닥tv '아이돌tv 엔트레인‘에서 엔트레인(정정균 김상우 송유진 정승현 소울제이)의 리더 정정균은 일본 스케줄 때문에 지난 방송을 쉬었다. 대신 EXID와 신사동 호랭이가 함께 나와 엄청나게 활약했다”고 입을 열었다.
지난 시간 대체편성 됐던 ‘KPOP TV-EXID'에 EXID를 위해 그들을 제작한 신사동호랭이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함께 출연해 진행하며 자비로 시청자 상품을 준비해 호평 받았다.
정정균은 댓글이 1만개 넘게 달렸다고 한다. 우리 사장님은 무얼 하고 있을까. 사장님 도와줘요”라며 김창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소울제이와 김상우는 신사동 호랭이 대신 방배동 숫사자라도 준비해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손바닥tv는 세계최초 소셜방송으로 스마트기기 및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최근 발표된 2.0 앱을 통해 생방송중 시청자의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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