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능 상위권, 일반고 줄고 특목고 늘어"
입력 2012-10-14 08:02 
최근 2년간 수능 상위권 학생의 비율이 일반고는 감소했지만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입시업체 하늘교육이 전국 일반고와 특목고의 2010~2012학년도 수능 응시생 중 일반고에서 수능 1~2등급을 받은 상위권 학생 비율은 2년 사이에 지역별로 평균 0.5%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외고와, 과학고, 국제고, 자립형사립고 등 특목고의 수능 평균 2등급 이내 학생 비율은 평균 6.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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