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산하기관 고졸 정규직 의무채용 추진
입력 2012-10-14 07:14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은 전년도 정규직 채용인원의 10분의 1 이상을 고졸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새누리당 김용석 서울시의원 등 11명은 서울시 산하 기관이 정규직 선발 인원의 10분의 1 이상을 고졸자로 채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현재 서울시 산하기관은 서울메트로와 SH공사 등 16곳이며, 조례안은 다음 달 시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경우 2014년부터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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