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정민, 일본서는 `다크` 한국에서는 `발랄`
입력 2012-10-13 16:01 

SS501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정민이 신곡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일본에서 로메오라는 이름으로 다크하고 파격적인 이미지로 변신했던 박정민은 국내에서 180도 다른 레트로 풍의 발랄하고 깜찍한 콘셉트로 신곡을 준비중인 것.
박정민 측은 이번 노래는 콘셉트에 대해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비바소울 김주완과 어쿠스틱 콜라보레이션에 대해서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는 박정민은 이번 뮤직비디오 스틸 컷을 통해 어쿠스틱한 감성 발라드일꺼라는 추측을 뒤집고 있다.
한편 이번 스틸컷의 의상은 박정민이 출연한 뮤지컬 '그리스'의 실제 의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