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히로뽕·대마 사범 무더기 검거
입력 2012-10-12 19:20 
히로뽕과 직접 재배한 대마를 판매하고, 상습적으로 투약·흡연한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54살 박 모 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2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경기도 파주의 한 야산에 대마를 재배해 150만~250만 원에 판매했으며, 히로뽕 투약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0.05g당 20여만 원에 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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