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 한식반찬 '도톰' 100억원 판매 돌파
입력 2012-10-12 16:39 
CJ제일제당은 자사의 한식 반찬 브랜드 '도톰'이 출시 5개월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동그랑땡·해물완자·떡갈비 등 도톰 3종은 돼지고기, 해산물, 생야채 등이 큼직하게 들어있고 집에서 빚은 듯한 도톰한 외형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J제일제당 브랜드 담당 김명진 과장은 푸짐한 사이즈와 높은 원물 함량, 집에서 만든 것처럼 정성을 담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한류와 더불어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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