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88돌 삼양그룹 임직원 소백산 등반대회…"새도약 전환점"
입력 2012-10-12 15:28 
삼양그룹은 오늘(12일) 창립 88주년을 맞아 임직원 소백산 등반대회를 열고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습니다.
김윤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경쟁력을 높여 삼양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선 삼양 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도전하고 실행하고 변화해야 한다며 창립 88주년을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으로 만들어 자랑스러운 삼양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삼양그룹 측은 화학·식품·의약을 3대 핵심사업으로 선정, 연구개발을 통한 핵심 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