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호 아내’ 이하정 아나, 결국 유산…
입력 2012-10-12 13:52  | 수정 2012-10-12 14:10

‘TV조선 이하정 아나운서가 배우 정준호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했지만 결국 유산했다.
최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하정 아나운서는 유산의 아픔을 딛고 현재 출연 중인 ‘신율의 대선열차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5월 초, 임신 당시 이하정은 TV조선 8시 뉴스 ‘날의 메인 앵커로 활약 중이었다. 스타 배우 정준호와 보도국 메인 앵커인 이하정의 2세 소식에 주변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기쁨을 함께 나눈 지인들이 많은 만큼 두 사람의 유산 소식에 주변에서도 아타깝다는 반응이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 커플은 2010년 11월 MBC ‘6시 뉴스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 코너를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해 3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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