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광식 장관 '국토 끝섬' 백령도 방문
입력 2012-10-12 12:26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내일(13일) 국토 끝섬 관광자원화 사업방안 마련을 위해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합니다.
최 장관은 앞서 지난 8월 독도와 9월 마라도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세부전략을 모색했습니다.
문화부는 국토 끝섬들이 위치적 상징성과 섬 고유의 문화 등 매력을 갖고 있어 양질의 관광상품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관계 법령으로 인한 개발사업의 한계 등을 극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위주로 끝섬 관광 자원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정석 / ljs7302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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