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TC, '세계 표준의 날' 표준화 대상 수상
입력 2012-10-12 10:18 
한국기계기전자시험연구원, KTC는 '2012년도 세계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표준화 대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3년간 347종의 국가산업표준을 개정하고, 24개 분야 국제표준 기술위원회 간사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우리나라 국가 표준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KTC 심윤수 원장은 시험인증 인프라와 표준 전문인력을 활용해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국제 표준 전쟁'에 대비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친환경녹색기술 등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에 대한 시험인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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