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글의 법칙 측에 따르면 리키 김은 마다가스카르 편 이후에 진행되는 남미 편에 합류하지 않는다.
SBS 측 관계자는 리키 김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며 아쉽지만 리키 김을 대체할 다른 분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글의 법칙이 인기는 있지만, 고생도 해야 하고 일정도 많아 다른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고 토로하며 조만간 좋은 멤버 구성을 해 시청자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 남미 편에는 현재 김병만과 노우진이 참여하기로 했다. 원년 멤버였던 류담은 MBC TV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캐스팅돼 합류하지 않는다.
11월초께 남미 편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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