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방글라데시 열대성 폭풍…최소 22명 사망
입력 2012-10-12 06:46 
방글라데시 남부 해안을 강타한 열대성 폭풍으로 최소 22명이 숨지고 어민 약 1천 500명이 실종됐습니다.
방글라데시 경찰은 열대성 폭풍이 방글라데시 남부 볼라 섬, 하티야 섬 등 6곳을 지나 최소 1천 500채의 가옥이 무너졌다고 전했습니다.
방글라데시 재난관리구호부의 달릴 우딘은 열대성 폭풍이 볼라, 노아칼리 등을 지나가며 가옥 파괴 외에도 광범위한 지역의 농작물에 피해를 줬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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