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일, 영유권 갈등 논의 차관급 회담 곧 개최
입력 2012-10-12 04:24  | 수정 2012-10-12 05:57
중국과 일본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갈등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조만간 차관급 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일본 외무성은 양측의 국장급 실무자들이 도쿄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차관급 협의 시기와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양국은 지난달 25일에도 베이징에서 중국과 외무차관 회담을 열었지만, 뚜렷한 접점을 찾지 못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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