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총리 "시리아, 여객기로 탄약 날라"
입력 2012-10-12 03:36 
터키 공군이 강제 착륙시킨 러시아 모스크바발 시리아 여객기에 군사 장비와 탄약이 실려 있었다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밝혔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터키 당국이 압수한 여객기 내 군사 장비 화물의 수취인은 시리아군이라고 전했습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아직도 이들 장비에 대한 검사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필요한 조치가 뒤따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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