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실업수당 신청 급감…56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2-10-12 00:15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3만 9천 건으로 56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전주의 36만 9천 건보다 3만 건 감소한 수치입니다.
주간 신규 실업자 4주 평균치도 36만 4천 건으로 전주보다 1만 1천여 건 줄어들어 미국 고용 시장이 어느 정도 살아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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