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준상·신보라, 2012년 광고주들이 좋아하는 모델
입력 2012-10-11 13:52 

배우 유준상과 개그우먼 신보라가 2012년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로 꼽혔다.
한국광고주협회(KAA)는 11월 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200대 광고주의 투표를 통해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유준상과 신보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은 기업의 제품 판매 및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모델, 소비자 호응도와 친화력이 높으면서 프로정신이 투철한 모델, 광고 외적인 면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모델을 대상으로 한다.
유준상은 드라마를 통해 얻은 국민남편 이미지로 하나SK카드, 하나은행, 롯데 꼬깔콘 등에 출연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신보라는 LG유플러스, 해태제과, 동원F&B, 동아오츠카 등을 통해 개그맨 모델의 선두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2 한국광고주대회 KAA 시상식은 18일 조선호텔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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