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개봉동의 한 도로에서 버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오토바이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3살 강 모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42살 이 모 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3살 강 모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42살 이 모 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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