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정부, 노벨상 수상자에게 300억엔 지원
입력 2012-10-11 07:35 
유도만능줄기 세포를 만든 공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야마나카 신야 일본 교토대 교수가 최대 300억 엔, 우리 돈으로 4천300억 원의 연구 보조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야마나카 교수의 연구를 지원하려고 내년에만 최대 27억 엔의 추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10년 동안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알려져 야마나카 교수가 받게 될 보조금 총액은 최대 300억 엔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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