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의 폐쇄회로TV 관제요원 1명이 CCTV 125대를 한꺼번에 모니터링할 정도로 인력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진영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서울 지역에는 7,043곳에 11,459대의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CCTV를 모니터링하는 관제요원은 경찰과 구청 공무원을 합쳐 276명에 불과해 3교대제라고 하더라도 1인당 125대를 한꺼번에 모니터링하는 셈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진영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서울 지역에는 7,043곳에 11,459대의 CCTV가 설치돼 있습니다.
하지만 CCTV를 모니터링하는 관제요원은 경찰과 구청 공무원을 합쳐 276명에 불과해 3교대제라고 하더라도 1인당 125대를 한꺼번에 모니터링하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