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 가계대출 6개월 만에 감소
입력 2012-10-10 15:40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이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9월 은행의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8천억 원 감소한 458조 5천억 원이었습니다.
은행의 가계대출이 줄어든 것은 올해 3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 관계자는 "추석에 받은 상여금으로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갚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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