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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부족 창업 실패 최대 원인
입력 2006-09-12 11:47  | 수정 2006-09-12 11:47
창업자들이 사업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준비 부족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소상공인 전문컨설턴트 197명을 대상으로 사업 실패 요인에 대해 조사한 결과 29%가 '철저한 준비 부족'을 꼽았습니다.
다음으로 경영자의 경영마인드 부족, 사업아이템 선정 실패 순이었습니다.
적절한 창업준비 기간으로 전체 응답자의 61%가 5~6개월을 꼽았고, 창업을 원하는 업종에서 종업원으로 근무하면서 업무를 익히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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