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창렬이 제작한 `DJ DOC의 후예` 오늘(9일) 데뷔
입력 2012-10-09 12:01 

DJ DOC 김창렬이 제작한 신예 아이돌 원더보이즈가 9일 정오 공식데뷔한다.
원더보이즈는 선 공개곡인 ‘신난다 신나는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하여 만든 곡으로 리더 박치기의 메이킹 능력과 센스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신인으로선 이례적으로 자신들의 자작곡으로 데뷔하는 팀이 됐다.
‘신난다 신나는 일렉트로닉과 힙합을 믹스해 색다른 콘셉트의 곡으로 마치 클럽 공연장에 온 듯 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제작자인 김창열도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한편 ‘원더보이즈는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갖고 16일 정오 앨범 '문열 여시오' 전체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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