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평택·화성·안산 비브리오패혈증 검출
입력 2012-10-09 11:27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16일과 17일 평택과 화성, 안산에서 채취한 해수와 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해수온도가 섭씨 18도 이하로 떨어지는 10월 말까지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해산물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려면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어패류를 손질한 칼과 도마 등은 수돗물에 깨끗이 씻은 후 사용해야 한다고 연구원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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