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연서 “16살 데뷔…나한테 리더냐고” 굴욕담 공개
입력 2012-10-09 10:40 

배우 오연서가 과거 걸그룹 활동 당시 겪었던 굴욕담을 고백했다.
오연서는 최근 SBS TV ‘강심장 녹화에서 2002년 ‘LUV라는 걸그룹으로 데뷔를 했다. 언니들이 20살이고 내가 16살인데도 항상 나한테 리더냐고 물어봤다”고 억울함을 당한 사연을 전했다.
그는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친구들이 볼 때 마다 회춘한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어 공개된 오연서의 졸업사진 변천사에 출연자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
화제의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말숙 역할로 나오며 ‘국민 시누이 타이틀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은 오연서의 자세한 이야기는 9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오연서 외에도 차화연, 별, 김유정, 이루마, 미쓰에이의 수지·페이, 구잘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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