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홍기 고충 토로, '연상의 여자와 동거설'까지…
입력 2012-10-09 08:41  | 수정 2012-10-09 08:44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8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출연한 이홍기는 자신의 소문이 별로 안 좋다”며 루머에 관한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이홍기는 하루는 소속사대표에게 호출이 왔다”며 새벽이었는데 내가 연상의 여자와 동거를 한다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숙소생활을 8년째 하고 있는 이홍기는 루머를 듣고 황당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홍기씨 아닌 거 믿어요!”, 정말 황당했겠네요”, 소속사 대표도 못믿어주다니”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면 엉덩이에 종기가 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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