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필립모리스, 양산 새 공장 준공
입력 2012-10-09 07:28 
한국 필립모리스가 경남 양산시 북정동에 새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새 공장은 원료가공에서 포장 공정까지 자동화된 첨단 시설을 갖춰 기존 공장 생산 규모의 2배 이상인 연간 40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준공식에는 마틴 킹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생산담당 수석 부사장을 비롯해 정일우 한국 필립모리스 사장, 나동연 양산시장, 직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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