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난 5~7일 전국 867개 상영관으로 84만9659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822만667명이다.
할리우드 중견배우 리암 니슨의 액션이 빛나는 영화 ‘테이큰2는 같은 기간 507개 상영관으로 27만1538명(누적관객 209만4452명)을 불러 모아 2위에 랭크됐다.
김수로·이제훈·강예원 등의 호러코미디 ‘점쟁이들이 3위다. 같은 기간 479개 상영관에서 26만4857명(누적관객 61만7356명)이 봤다.
‘메리다와 마법의 숲, ‘간첩, ‘19곰 테드, ‘늑대아이,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등이 순위권에 꽂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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