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판교 중대형 청약자 10만명 돌파
입력 2006-09-12 08:47  | 수정 2006-09-12 13:27
판교신도시 중대형 주택 청약에 10만명이 몰려 경쟁률이 30대 1을 넘어섰습니다.
건설교통부는 판교 중대형 아파트와 연립 분양주택에 대한 청약자수가 어제까지 9만8천여명을 기록해 3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건교부는 현재까지 국민은행 창구와 시중은행 인터넷 접수분을 집계한 것으로 시중은행 창구에서 접수한 청약자를 더하면 지금까지 청약자는 10만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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