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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 3만명 작전권 논의 중단 성명
입력 2006-09-12 06:02  | 수정 2006-09-12 06:02
기독교 목사와 장로 3만여명이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 행사와 관련한 논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습니다.
기독교 사회책임 등 개신교계 11개 단체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달 22일부터 전시작통권 논의 중지 서명을 받은 결과 모두 3만41명이 서명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5만명까지 서명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허준영 전 경찰청장 등 전직 경찰총수 26명 등 전직 경찰간부 241명도 전시 작통권 단독행사 반대와 한미동맹 강화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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