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장성 저수지서 부패된 시신 발견
입력 2012-10-06 17:09 
전남 장성의 한 저수지 바닥에서 발견된 차량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오늘(6일) 오후 2시께 저수지 물빼기 작업 중 발견한 스포티지 차량 트렁크에서 심하게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차량 소유자와 시신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최근 신고된 실종자들을 위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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