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미 정상, FTA 중요의제로 논의
입력 2006-09-12 04:57  | 수정 2006-09-12 04:57
노무현 대통령과 조지 부시 미 대통령간 이번주 정상회담에서 한미 FTA가 주요 의제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웬디 커틀러 한미 FTA협상 미국측 수석대표는 노 대통령을 수행하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수전 슈워브 미무역대표간 한미 FTA 회담도 열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커틀러 대표는 다음달 23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4차 협상에 앞서 양국 협상팀이 직접 만나거나 화상회의를 갖고 이견을 미리 조정해나가는 '막간 협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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