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맨’ 노우진, ‘고쇼’ 최초 2회 출연자‥비결은?
입력 2012-10-06 12:16 

개그맨 노우진이 SBS ‘Go show(고쇼) 방송 이래 최초로 2회 출연해 최고 입담을 자랑했다.
노우진은 5일 방송된 ‘고쇼에 ‘정글의 법칙2 박정철, 정진운과 함께 출연해 ‘정글2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노우진은 정글로 향하는 기내에서 박정철이 영화 ‘댄싱퀸을 보며 오열한 이야기를 폭로해 고쇼 MC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자신 역시 감수성이 예민하다고 밝힌 그는 둘이 함께 슬픈 영화를 보면 탈수증세가 올 것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노우진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원주민들과 댄스 배틀을 벌인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노우진은 앞서 지난 7월에도 ‘정글의 법칙 김병만, 류담, 리키김, 박시은과 함께 ‘고쇼에 출연해 타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노련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노우진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 활약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