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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유기' 수사기록 프랑스측에 전달
입력 2006-09-12 04:47  | 수정 2006-09-12 04:47
서울 서초구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의 수사 기록과 영아의 부모로 추정되는 쿠르조씨 부부에 대한 출석요구서가 프랑스 측에 전달됐습니다.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지난주 대사관에 도착한 DNA 분석 결과를 포함한 수사 자료들을 현지시간으로 11일 프랑스 외교부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서류는 곧바로 프랑스 법무부를 거쳐 일선 수사기관에 넘겨지게 되며, 이번에 전달된 자료들에는 영아의 DNA 샘플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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