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과 배우 고은아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정준영은 지난 5일 방송된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생방송 진출을 앞두고 합숙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통화는 제일 친한 친구한테 해야겠다”며 고은아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에 고은아는 창피하게 하지 말고 끝까지 올라가라. 이게 마지막 기회다”라고 말하며 사랑한다, 사랑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보였습니다. 이에 정준영도 나도”라며 화답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어떤 관계냐?”는 한 스태프의 질문에 그는 저희는 어려서부터 친구사이다. 도움이 많이 되는 친구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정준영과 고은아는 과거 다정한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으로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