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촌 지역에서 좀도둑에 의한 도난사건이 잦은 가운데 훔쳐가는 품목이 다양해져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마을회관 주변 도로의 반사경을 절단해 훔쳐가는 사건을 비롯해 최근 다양한 절도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산시 관계자는 "전선과 교명판에 이어 반사경까지 훔쳐가는 등 도난 품목이 다양화하고 있다"며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마을회관 주변 도로의 반사경을 절단해 훔쳐가는 사건을 비롯해 최근 다양한 절도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산시 관계자는 "전선과 교명판에 이어 반사경까지 훔쳐가는 등 도난 품목이 다양화하고 있다"며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