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 국방 "글로벌호크 도입 곧 결실"
입력 2012-10-05 14:48 
김관진 국방장관은 미국의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 도입과 관련해 "국방부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고 곧 모종의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5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글로벌호크 도입 협상을 언급하며 현재 "가격이 비싸서 낮추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호크는 당초 대당 4천억 원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9천400여억 원까지 치솟으면서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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