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전국 4년제 대학 대입전형에서 모집요강을 변경한 사례가 1천건에 육박해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전국 139개 대학이 모집요강을 변경한 사례가 971건에 달했고 이 가운데 수험생 입장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전형방법을 변경한 경우는 333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분별한 각 대학의 모집요강 변경을 막기 위해서는 모집요강 3년 예고제 도입, 관련 법률과 규칙의 제정과 정비가 필요하다고 단체는 지적했습니다.
교육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전국 139개 대학이 모집요강을 변경한 사례가 971건에 달했고 이 가운데 수험생 입장에서 가장 혼란스러운 전형방법을 변경한 경우는 333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분별한 각 대학의 모집요강 변경을 막기 위해서는 모집요강 3년 예고제 도입, 관련 법률과 규칙의 제정과 정비가 필요하다고 단체는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