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국인 주식·채권 보유액 500조 육박
입력 2012-10-05 10:19 
외국인의 국내 상장증권 보유액이 50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인의 주식·채권 보유액은 494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말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주식 보유액은 406조 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1%에 달해 지난해 4월 412조 원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채권 보유액은 88조 원으로 전체 상장채권의 7%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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