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애니팡 삼매경…왜?
입력 2012-10-05 09:46 

케이블 채널 tvN '세 얼간이'의 MC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모바일 게임 애니팡 고수에게 도전장을 냈다.
7일 첫 방송되는 '세 얼간이'를 통해 도전에 나서는 세 사람은 고수를 이길 경우 응원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깜짝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각자 바쁜 일정 속에서도 휴식 및 이동 시간은 물론 심지어 밥 먹을 때도 애니팡에서 손을 떼지 않는 등 대단한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요즘 어디서든지 두 사람 이상만 모이면 애니팡 이야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사람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주제이기에 '세 얼간이'의 첫 아이템으로 일찌감치 점 찍어 뒀다”며 최근 제작발표회로 셋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도 애니팡 순위 대결에 열을 올리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더라. 서로 하트를 줘가며 애니팡 고수를 이기기 위한 필승의 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방송은 10월 7일 오후 9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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