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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은 파격 드레스, 제2의 오인혜 등극 '화제!'
입력 2012-10-04 21:16  | 수정 2012-10-04 21:18

부산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 드레스를 선보인 신인 배우 배소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일 오후 부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배소은은 영화 ‘닥터로 레드카펫 행사장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배소은은 가슴만 가리는 누드톤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제 2의 오인혜로 불리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배소은의 소속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출에 초점을 맞춘 드레스가 절대 아니다”며 협찬이 되지 않아 직접 천을 끊고 크리스털을 다는 등 수작업으로 힘들게 만든 드레스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소은의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여신같다”, 노출이 심하지만 당당해서 보기좋네요”, 제2의 오인혜!”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3일까지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일대 7개 극장에서 75개국에서 초청된 304편을 상영합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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