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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부성, 나이를 잊은 듯…동안 외모 '화제'
입력 2012-10-04 19:48  | 수정 2012-10-04 19:54

홍콩 배우 곽부성의 동안 외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일 곽부성은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콜드 워(Cold War)'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곽부성은 홍콩 영화가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굉장히 자랑스럽다”며 전 세계의 영화팬들이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곽부성은 분홍색 체크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깔끔한 이미지를 주었으며, 특히 불혹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곽부성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절대 동안이네요”, 20대 후반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여전히 멋있구나”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콜드 워는 범죄와의 전쟁을 치르는 홍콩 경찰 내 갈등을 다룬 범죄영화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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