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닥패’ 박지윤vs박희본 맞장, 승자는?
입력 2012-10-04 16:16 

닥치고 패밀리의 ‘우열자매 박지윤과 박희본이 각방쓰기에 나섰다.
박지윤과 박희본은 4일 오후 방송되는 KBS ‘닥치고 패밀리에서 ‘각방쓰기를 두고 열띤 신경전을 벌인다. 원인은 바로 ‘달마도.
열희봉(박희본)이 선물 받은 달마도로 같이 쓰는 방에 인테리어를 꾸미자, 우지윤(박희본)이 발끈하고 나선 것. 두 사람은 언성을 높이며 평소 섭섭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고, 독방을 사수하려는 우다윤(다솜)의 필사적인 중재에도 결국 각방을 선택한다.
다솜은 결국 엄마의 명령으로 같은 방을 쓰게 될 언니를 선택하는 운명에 놓인다.
한편, 집안 식구들에게 존재감을 인정받지 못하는 할머니 애자(남능미)는 편지 한 장을 남기고 가출을 감행하게 되는데, 집안 걱정에 발길이 떨어지지를 않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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