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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마이데일리 상대로 민형사 소송
입력 2006-09-11 18:57  | 수정 2006-09-11 18:57
마이데일리 인수를 결정한 롯데관광개발이 최재희 마이데일리 대표이사를 상대로 계약대금 반환과 형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공시를 통해 출자 결정 과정에서 마이데일리의 최재희 대표가 합의내용을 이행하지 않았고, 여행전문 포털사이트 사업을 해주겠다는 약속도 어겨 손해배상과 함께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오늘 스포츠, 연예뉴스 등을 보도하는 인터넷 언론사인 마이데일리 지분 58%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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