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고교 교복값 3년새 12% 이상 올라
입력 2012-10-04 12:02 
최근 3년 사이 중고교의 교복값이 12%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박성호 의원이 교과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고생 동복 가격은 전국 평균 18만8천 원으로 2009년의 16만6천 원에 비해 12% 인상됐습니다.
하복가격도 지난해 평균 7만4천 원으로 2009년의 6만5천 원보다 12% 가량 올랐습니다.
학교급별로는 중학교 동복가격 인상률이 14%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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